정읍시, 이평면 평령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73억원 확보
정읍시가 이평면 평령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위한 국비 73억원을 확보했다. 정읍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평령리와 창동리 일원 농경지 112ha의 배수 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맺은 결실이다. 정읍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평면 평령 배수로 5.0km와 창동 배수로 2.7km를 정비할 계획으로 올해 기본조사에 들어가 2021년 착공, 2025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민선7기 공